통신사1 통신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원대로 인상 이통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30만원대로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KT는 최대 33만원, SK텔레콤은 최대 32만원, LG유플러스는 최대 30만원까지 전환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들 3사 및 단말기 제조사 대표 등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전환지원금 확대를 요청한 지 하루 만입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이들 3사와 단말기 제조사 대표들을 만나 전환지원금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법상 최대 전환지원금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삼성전자와 애플도 협조하여 추후 더 상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담회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3만원대의 5G 중저가 요금제를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작년 11월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