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2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손흥민 이강인 활약 기대 수많은 기회와 슈팅을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홈 경기에서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PSG)이 다시 활약해야 할 때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과 태국은 앞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C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42분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6분에는 수파낫 무에안타(부리람 유나이티드)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비겼습니다. 한국은 3차전에서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는 데 그쳤습니다. 현재 한국.. 2024. 3. 25. 이강인 축구국가대표 대국민 사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중심 선수인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하극상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계속된 '탁구 게이트' 논란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과의 홈경기를 위한 최종 소집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강인은 '탁구 게이트' 사건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이강인은 취재진 앞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주신 황선홍 대표팀 임시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축구팬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하지 못해 실망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