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1 아직 벚꽃 10%만 폈지만 진해군항제 관광객 북적 [출처] 한국관광공사 진해의 군항제는 CNN 방송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으로 선정될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벚꽃 관광명소로 유명합니다. 매년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특히 진해의 여좌천 꽃 개울과 경화역 꽃철길은 약 1.5km와 800m로, 진해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진해구는 36만 그루의 벚꽃을 자랑하는데, 이곳은 군항제 기간에만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벚꽃 명소입니다. 오늘(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도심은 전국 최대 규모의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개막하여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진해지역 벚나무 개화율은 23일 오전 기준 10%로, 경남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개화율은 더 오.. 2024.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