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발 아래에는 아름답게 펼쳐진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으며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입니다.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이며, 최적 인원은 500명입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웅장한 소나무 숲 중 하나로 태고의 멋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하고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강릉시와 가까워서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 근처의 역사 유적지를 여행하며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합니다. 휴양림은 2개의 지구로 나뉘어 있습니다.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있고,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 단위의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숙박시설
4인실부터 10인실까지 총37개의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7인실 중 하나인 '고라니' 숙박시설 사진 참고하세요.
7인실 고라니 객실 기준 이용안내, 주의사항입니다. 참고하세요.
이용안내
ㅁ 객실종류
온돌 7인실(방1, 거실 겸 주방, 화장실 겸 샤워실)
ㅁ 비치 품목
침구류(7인 기준/1인용 이불), TV, 냉장고, 주방기구(전기밥솥, 하이라이트. 식기세트), 에어컨
※ 에어컨(유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일 기준 2,000원-현장결제/인터넷 선결제 모두 가능)
ㅁ 가져오셔야 할 품목 : 개인 세면도구(수건, 치약, 칫솔, 샴푸 등), 식료품(내부 매점 및 식당 없음)
ㅁ 입실 : 15시-22시
※ 입실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실시간 이외에는 입실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ㅁ 퇴실 :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매표소에 방 열쇠 반납)
◈주의사항◈
- 기준 인원(7명) 초과 시 입실 불가입니다.
- 예약자 본인이 아닐 시 입실이 제한될 수 있으며, 직계존비속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바랍니다.
- 바비큐는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숯, 차콜 등 사용 금지)
※ 대관령자연휴양림은 문화재복원용 소나무 보호림 지정 지역이므로 바비큐가 불가능합니다.
- 계곡에서 물놀이 금지
- 애완동물이나 혐오동물은 동반(입장 및 입실) 하실 수 없습니다.(동반 입실시 강제 퇴실 조치됩니다.)
- 객실 주변은 협소하여 차량 한 대만 객실 앞 주차가 가능합니다.
나머지 차량들은 반드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후 걸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야영장
야영장의 경우, 전부 6인 기준의 야영데크가 총 30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영데크 사이즈는 360*360 입니다.
야영장 이용 준수사항
- 입실 : 오후 14시-22시
- 퇴실 :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매표소에 번호표 반납)
- 자연휴양림은 모두가 이용하는 곳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음주, 가무 등 소란행위는 절대 불가하며,
애완동물 이나 혐오동물은 동반(입장 및 입실) 하실 수 없습니다.
- 야영데크 주변은 주차를 할 수 없습니다. 차량은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 바비큐는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숯, 차콜 등 사용금지)
※ 대관령자연휴양림은 문화재복원용 소나무 보호림 지정 지역이므로 바비큐가 불가능합니다.(바비큐 시설 없음)
- 샤워장은 온수는 유료입니다. (현장결제:10분 1,000원)
- 쓰레기는 반드시 지정된 종량제봉투를 이용하여 주시고, 돌아가실 때 분리수거장에 버려주셔야 합니다.
- 전기 사용 시 6m 이상 연결을 지참해야 합니다.
- 전기 사용량은 600w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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