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1 강릉 남산공원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원 강릉 남산공원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며 녹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공원 내에는 남대천 등 시가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간뿐만 아니라 숲속 산책로, 휴게공간,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입니다. 남대천을 걷다가 창포다리를 건너면 남산공원으로 이어지며, 저녁에 이곳을 산책하면 운동도 하면서 강릉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산공원에는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진 유형문화재인 오성정이 있습니다. 이 정자는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 객사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 때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강릉 임해자연휴양림 산과 바다 정취.. 2024.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