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벚꽃 명소하면 호암미술관 벚꽃길을 배 놓을 수가 없는데요.
오늘(4/7) 오전에 호암미술관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하여 아름다운 벚꽃을 즐겼습니다.
다만, 산속에 위치해서인지 약간 그늘진 곳에 있는 벚꽃은 만개하기 전인 것도 있었습니다.
시실 이번 주말이 벚꽃이 만개하고 다음 주말부터는 벚꽃이 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호암미술관의 경우, 이번 주중에 완전 만개할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말까지도 멋진 벚꽃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4/10 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니 이 때가 좋겠네요 ^^)
사진으로 현재 호암미술관 벚꽃 상황을 공유 드립니다.
주차를 하고 호암미술관 방향(사진의 오른쪽 사이길)으로 걸어가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산쪽으로 벚꽃 풍경이 멎지네요.
호암미술관 벚꽃길 입구입니다.
호암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꽃이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이 있습니다.
벚꽃길에서 산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멎지더라구요.
주말 아침시간이었지만,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호암미술관 벚꽃길 주차장 정보
호암미술관 벚꽃길 주차장은 따로 있지는 않고, 주변 갓길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오늘처럼 관광객이 몰리는 날에는 경찰관 분들께서 교통 정리를 해 주시고 계시구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벚꽃길에서 먼곳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셔야 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