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진행되는 개나리 축제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오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과 예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매년 개나리꽃 개화시기에 맞춰 응봉산 일원에서 백일장, 그림그리기, 콘서트로 구성된 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전시, 포토존, 먹거리 장터 등 많은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응봉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응봉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학교,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성동구 대표축제 중 하나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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