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1 손흥민 은퇴 이후 지도자 길 걷지 않는다 손흥민(31세, 토트넘)은 결코 지도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명백히 밝혔습니다. 18일(한국시간)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축구 현역 은퇴 이후 축구계를 떠날 생각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며 지도자로의 전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나와의 약속이자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라며 "개인적으로 나는 정말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나에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이 없다. 나는 내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그래도 축구와는 가깝게 지낼 것이다. 축구가 짝사랑이라고 느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었다. 축구와 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