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클래식 공연들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놓치면 안되겠죠.
2024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동과 희열이 기대됩니다.
우리동네 소극장에서 매주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
'우리동네 소극장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하여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4년 전국 8개 공연장에서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됩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7팀 총 210명의 연주자들이 서울, 경기, 청주, 대구, 제주에서 9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 남미 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악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참여하는 공연장은 경복궁 클래식(서울 종로), 갤러리 오누이(서울 동작), 마이스터클랑(경기 광명), MEG아트홀(경기 오산), AG아트홀(충북 청주), 프란츠홀(대구 남구), 오디토리움 제주 (제주 애월), 끌로드아트홀(제주 서귀포)이며 공연장별 객석은 최소 30석에서 최대 100석 입니다.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거리, 모든 공연에 있는 연주자의 해설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장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축제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특별한 에너지를 경험하며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별 공연 소식 및 예약
총 8개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 소식 및 예약 링크 공유 드립니다.
예약은 아래 화면을 클릭하시면 연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