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이정후와 김하성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데뷔 첫 멀티히트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정후는 이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75로 올라갔으며, 출루율(0.250→0.333)과 장타율(0.333→0.375)도 상승했습니다.
◆ 이정후 전체 타석 (5타수 2안타 1타점)
1회 중전 안타(타구속도 약 175km) / 2회 뜬공 / 4회 중전 안타(1타점) / 7회 땅볼 / 8회 직선타
후배의 활약에 김하성(샌디에이고)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김하성 역시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차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한 데 이어 이날에도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214로 끌어올렸습니다.
◆ 김하성 전체 타석 (4타수 2안타)
2회 땅볼 / 4회 좌전 안타 / 6회 뜬공 / 9회 중전 안타
이정후 김하성 맞대결 경기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