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재계약 논의는 진행 중이다. 손흥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토트넘과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아직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손흥민은 현재 상태가 지속되면 2025년에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의 경력 마지막 몇년 동안 중동에서 영입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이에 대한 우려 속에서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필사적으로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23년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대한 초기 논의 이후, 협상이 다음 단계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영입설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브미스포르트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가 팀에 남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손흥민의 팀 내 영향력은 매우 중요하며, 그의 계약 연장은 토트넘에게 매우 중요하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고, 클럽은 그와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떠난다면 토트넘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따라서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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